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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 줄거리 & 개인 해석
저번에 블로그를 썼던 에 이어서 디카프리오의 또 다른 명작, 를 포스팅해 볼까 한다. 사실 처음에는 재미없을 줄 알고 계속 영화 보는 것을 미루고 있었는데, 보고 나니 왜 진작 안 봤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고 책도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보는 걸 추천한다! 영화를 소개하기 앞서, 영화를 보고 느낀 것으로만 작성한 리뷰이며, 책보다 영화로 보는 게 더 재밌으니 책보다 영화를 추천한다. 2013년에 개봉한 이 영화를 나는 개봉 당시에 보지 않았고, 영화의 주제가 무엇인지도 잘 몰랐다. 이 영화도 넷플릭스에 뒤적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영화로, 본격적으로 디카프리오에 매력에 빠지게 되는 계기다. 영화 초반부에는 주인공 '개츠비'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려주지 않고 베일..
2020.03.04 -
<1만 시간 자수성가의 비밀> :: 내 롤 모델의 첫 책.
요즘 책을 읽고 싶어 나들이 겸 교보문고에 들린다. 자기계발 코너에서 책을 찬찬히 둘러보다가 정찬영 님이 인스타그램에 책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이 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재고가 있길래 얼른 사 들고 왔던 책이다. 월급 69만 원 영업 사원에서 10년 만에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정찬영의 1만 시간 자수성가의 비밀 중에서.. 요즘 들어 '장래희망'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나중에 커서 뭐 하지? 뭐가 나랑 어울릴까?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라는 등의 생각을 한다. 새로운 일을 하려고 이것저것 시도 중이고, 때론 잘 될 때도 잘 안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뭐라도 하자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하는 중이다. 처음엔 계획도 세워보고 어떤 걸 하면 잘 되려나...라는 생각과 함께 밤낮을 고민했다...
2020.03.04 -
<캐치 미 이프 유 캔> :: 줄거리 & 개인 해석
어느 심심한 밤, 영화를 봐야겠다 해서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던 중 디카프리오가 주연인 을 보기로 결정했다. 이 영화를 선택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를 보고 디카프리오의 팬이 되었기 때문이다.. (위대한 개츠비도 포스팅 예정.) 주인공 프랭크는 엄청나게 똑똑한 범죄자와 동시에 사랑에 목마른 청년이었다. 사랑이 필요한 이유는 부모의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면서 더욱 사랑이 필요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톰 행크스의 조합은 감히 대단했다. 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화는 잘 만들어지고, 재미도 엄청났다. 디카프리오의 까불거리고 허세 넘치는 모습과 톰 행크스의 엄격하고 FM스러운 모습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 프랭크는 영화에서 미성년의 나이인 17세부터 사기행각을 벌인다. ..
2020.03.04 -
<일산 스시준> 방문기
처음 방문한 스시 오마카세 스시준. 서울권에 있는 스시야 를 찾아보던 도중, 가까운 곳에 오마카세가 있길래 전날 예약하고 바로 방문했다. 우리가 예약한 코스는 디너 A 코스였다. (자리에 착석한 모습.) 가게는 되게 아담했고, 조용했으며,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왔다. 다찌에는 한 12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되어있고 뒤쪽에는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가게가 상당히 깔끔했다. 옷을 옆에 의자에 걸어놓으니깐 친절하게 옷걸이에 걸어줬다. 자리에 앉고 음료를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첫 음식이 나왔다. 자완무시. 첫 음식부터 상당히 괜찮았다. 위에는 가다랑어 포? 가 올라간 걸로 기억한다. 다음 음식은 토마토 샐러드. 입가심 용으로 괜찮았다. 사시미가 나왔다. ..
2020.03.04